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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 청소년 문화의집 방문
작성일 2016-12-04 오후 12:31:20 조회수 2689
작성자 평화도서관 이메일 bbanh@hanmail.net

 

 

 

 

 

 

 

 

 

 

 

 

 

 

 

 

 

 

 

 

 

 

 

 

18세~25세의 젊은이들.

하루를 온전히 평품집에 빠져 보내고 돌아갔습니다.

오전10시부터 시작한 제노사이드 알아보기,, 베트남 학살 이야기, 제주 4.3까지 속속들이 온몸에 담고 간듯한 느낌입니다.

가끔 이런 젊은이들이 와서 진지하게 토론하고 발표하고... 생각하고... 이럴때 희망을 봅니다.

열정을 다해 본인들이 아는 만큼 이야기 하고 모르는 것은 열심히 받아들이는 모습에 저희도 벅찼지만 보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픈 역사, 기억하기 두려운 상처뿐인 역사를 안고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횃불을 보여주고 싶어 깜깜한 밤 모닥불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따듯한 기억을 갖고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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