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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갤러리
7월8월 여름에는 ...
작성일 2015-08-18 오후 5:14:59 조회수 3867
작성자 평화도서관 이메일 bbanh@hanmail.net


 

수원 햇님 달님 도서관에서 다녀갔습니다. 함께 한 활동가들과 마음터 놓고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갖고  평화를품은집의 제노사이드 관련 공부도 열심히 하고... 언제나 홧팅!! 하시고 열정을 그대로 간직하세요. 


 

평화야 놀자 1박2일 평화캠프를 가졌습니다. 23명의 어린이들이 모여 진지하게 놀고, 재미있게 책보고, 보람있게 맛있는 음식도 해먹고. 잠 잘자고 땀흘려 뛰고.... 비록 비가 계속 내려 밖에서 축구는 못했지만 숲속도 다녀오고 비오는 마당에서 비맞으며 요리해서 밥해먹은 것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김중철 선생님 강의를 듣기 위해 광주, 대전, 태안, 서울, 김포, 파주등 각지에서 오셨습니다. 특히 광주에서 오신 손님들은 하룻밤 자면서 재미있는 워크샾을 했습니다.  평품집이 위, 아래가 꽉꽉 차, 뜨거운 열기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선생님의 강의 평화책 평화작가 이야기와 그림책 인문학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지요?

 


 


광주교육청에서 단체로 방문하셨습니다. 평화관련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계신 선생님들이 오히려 평품집을 칭찬하고 가셨구요. 감동을 받은분들이 오히려 저희한테 고맙다는 말까지 하셨습니다. 학교로 돌아가면 아마 아이들과 열심히 평화이야기를 하 실수 있겠죠?

 


 

운정에 있는 텀블렌드친구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숲체험에 왔어요. 평화를 품은집 뒷 산숲에는 예쁜 식물들, 정겨운 식물들과 나무들이 있답니다. 고라니, 토끼 멧돼지도 있는데  만날수 있었을까요?   이번에는 나무를 잘 살펴보고 나뭇잎에 대해 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국 학교도서관을 운영하시는 선생님들이 오셨습니다. 느티나무 재단에서 매년 초대하고 도서관 운영에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며 다양한 도서관방문시간도 갖는답니다. 평화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서가를 아이들이 찾아볼수 있는 재미거리를 어떻게 주는지 함께 서가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재미있어 하시고 열성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꾸며놓은 서가가 일주일간 평화도서관에 전시되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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