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아픕니다> 북콘서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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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26 오후 5:37:54 | 조회수 | 4529 |
5월... 아카시아, 민들레 꽃씨 날리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불과 35년 전, 이 아름다운 계절에 광주에서 가슴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1980년, 신군부의 비상계엄 확대에 항의하는 학생들의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광주에 공수부대가 투입되었습니다. 이에 맞섰던 수많은 광주 시민들이 죽고 다쳤지요. 이제 518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지만 그래도 광주는 여전히 아픕니다. 이 책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는 이 아픔을 담은 책입니다. 아재가 35년동안 지니고 살아온 기억과 아픔을 듣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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