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번째 이야기 《평화로 만나는 우리마을 이야기》가 마을에 미군부대가 들어오면서 도덕적 가치의 퇴락과 경제적 번창의 밤고지 60년대를 이야기 했다면,

2017년 두 번째 이야기는 한국전쟁 때 3번이나 지배 권력이 바뀌는 바람에 잦은 피난과 민간인 학살로 마음 조려야 했던 우리 마을 50년대를 이야기 합니다.

부디 오셔서 밤고지에 평화의 징검돌을 함께 놓아 주세요.

1부 북토크
* 난타 공연
* 제작 스케치 영상
* 북토크 ‘전쟁의 기억 평화로 풀다’ 
- 장경선, 최유정, 김남열, 이호영, 명연파

2부 마을 잔치
* 주말로드스꼴라 3기 공연

*음식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