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새 12월 입니다.  분주하고 바쁘게 한해를 보냈으니  잘 살은거죠?

소식지로 보내드렸지만 우리 한번 얼굴맞대며 만났으면 해서 '만남의 날'을 만들었습니다.

1년간 일손을 거들어주었던 회원님, 침묵하시고 후원해주신 회원님, 재능을 나누었던 회원님, 함께 손잡고 활동했던 회원님.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재미있게 한해를 보낼수 있게 조촐한 자리 마련했습니다.

각자가 먹을것 소박하게 한가지씩 가져오시면 아마 푸짐한 만찬이 차려질 것 같구요

따끈한 오뎅국과 맛난 김치는 저희가 준비하겠습니다. 

함께 얼굴보며 즐거운 시간 나누어요. 쑥쓰럽다구요?   모두가 그런 마음으로 오실텐데요. 

쑥쓰럽지 않게 따뜻한 만남이 되게 하는것은 저희의 몫이겠지요? 

기대하고 오세요. 

언제??  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오후 4시

어디서???   당연히 평화도서관이죠. 

** 환한 얼굴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