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삶을 뒤 바꾼 북클럽 이야기 영화 한 편을 소개 합니다. -고난의 시기지만 작은 즐거움과 희망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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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0-23 오후 3:41:16 | 조회수 | 1120 |
추천 영화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마이크 뉴웰 감독, 15세 이상 관람가, 123분 전쟁 중에 결성된 외딴 섬의 북클럽. 런던의 작가가 그들을 찾아 떠난다. 유쾌하고 용감하게 나치의 점령을 견딘 사람들. 그들을 통해, 그녀의 삶은 더욱 반짝거려지고 건지섬의 사람들은 나치 점령 시기지만 그녀를 만나며 즐거움과 희망을 갖게 되는데...(넷플릭스)
1941년, 프랑스 북쪽 해안 지역에 더 가까운 채널 제도 영국 왕실령인 '건지섬‘ 섬 주민 다섯 명이 통금시간에 술에 흥겨워 소란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집으로 돌아가다 나치 독일군과 마주한다. "무슨 모임이지?!" "독서요" "모임 이름은?" "건지...."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이요!" . . . . . . 이후 나치 독일군의 감시 하에 진짜 북클럽을 만든다. 1946년,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 런던 베스트셀러가 되어 인기를 얻게 된 작가 줄리엣 그녀 앞에 편지 한통이 도착한다. 줄리엣은 건지 북클럽에 대한 편지 내용을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되며 건지 섬으로 가는데...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따뜻한 우정이 깃든 감동적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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