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재난영화 한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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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4-07 오후 3:07:40 | 조회수 | 1329 |
4월에 재난영화 한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영화 <<컨테이젼>> 2011. 09. 22 개봉 103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 여행객 한 명이 공항의 바에서 과자 그릇에 손을 댄 후 웨이터에게 신용카드를 내민다 사람들은 한번씩 악수를 한 후 회의를 시작한다 한 남자가 붐비는 버스 안에서 기침을 한다 … 한 순간, 한 번의 접촉으로 지금, 전 세계가 위험하다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펠트로)’는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 ‘미치(맷 데이먼)’가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불가사의한 증상을 보이며 죽어간다. 마른 기침, 고열, 발작, 뇌출혈, 그리고 결국 사망…. 그 숫자는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런던, 파리, 홍콩 등에서 급증해 국경을 넘어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에 이른다. 단 한 번의 접촉! 인류의 대재난! - Daum 영화 2011년에 개봉한 영화인데 그 때나 지금이나 전염병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는 똑 같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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