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제노사이드 사건] 바비야르 학살/ 2.28사건/ 샤프빌 학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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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6 오후 2:13:10 | 조회수 | 5888 |
작성자 | 평화도서관 | 이메일 | bbanh@hanmail.net |
1941년/ 바비야르 학살 캡션: 학살당한 유대인의 짐과 옷가지들이 쌓여 있다. ?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1년 9월, 소련을 침공한 독일군은 45일간 지속된 전투 끝에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입성하지만 시내에서 일어난 폭탄 공격으로 많은 독일군 병사가 사망한다. 이 폭탄 공격은 소련군은 정부기관이자 비밀경찰인 내무인민위원회NKVD(KGB의 전신)이 벌인 것이지만 나치 친위대(SS)는 배후에 유대인이 있다고 판단하고 키예프의 유대인들에게 보복하기로 한다. 이에 독일군의 아인자츠그루펜(이동학살부대)은 키예프 시에 거주하는 모든 유대인들을 집결시킨다. 당시 유대인들은 서류, 돈, 귀중품을 챙겨 집합하라는 독일군의 말에 강제 이송당할 것이라 여겼다고 한다.
캡션: 228 기념탑
1948년부터 199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당인 국민당(네덜란드계 백인 기반)이 실권을 장악하면서 펼친 강력한 인종차별정책을 가리켜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라고 한다. 국민당 정부는 소수인 백인이 다수인 비(非)백인을 정치·경제·사회적으로 관리·통제하려는 목적으로, 모든 비(非)백인들의 거주와 통행을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한다.(통행법(Pass-Laws)??) 이 법률로 인해 비(非)백인들은 누구나 항상 신분증명서를 소지해야만 했으며 직업 제한, 토지 소유 금지, 거주지 제한, 승차 제한 등과 같은 심각한 인종 차별을 겪어야 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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