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다큐영화 리틀보이와 보낸 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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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6-19 오후 2:55:33 | 조회수 | 877 |
합천 원폭피해자의 이야기를 다큐로 만든 영화를 보고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작가 김금숙과 함께 하는 날이었습니다. 느린 화면의 흐름이 우리를 더 몰입하게 하고 더 생각하게 하고... 하루 라는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김금숙 작가에게 듣고, 주로 아픈 역사이야기를 많이 담아내는 작가는 아마도 아프면서도 꼭 써야 한다는 글로, 그림으로 남기는 것이 치유하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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