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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도서관 소식
[2019 출판도시 인문학당] 한국전쟁이 만든 미수복 지역과 미수복 지역 디아스포라들의 이야기
작성일 2019-08-30 오후 5:26:52 조회수 1427

[2019 출판도시 인문학당] 한국전쟁이 만든 미수복 지역과 미수복 지역 디아스포라들의 이야기

 

1945년, 해방 후 남과 북에 분단의 경계 분리선인 38선이 생겼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당시 38선 이남이었던 남한의 개성은 북한에 속하게 되었고, 38선 이북이었던 북한의 철원은 남한에 속하게 되었다. 그 밖에도 한국전쟁 전 남한이었다가 전 후 북한이 되어버린 곳, 북한이었다가 남한이 되어 버린 곳은 어디일까? 전쟁이 만들어낸 용어 미수복 지역과 미수복지역 디아스포라들의 이야기를 미국 국립기록관리청에서 확보한 사진과 함께 한국전쟁 연구자 전갑생으로부터 들어 본다.

 

일시 2019년 9월 28일 (토) 오전 10시반

장소 평화를품은집 평화도서관 (경기도 파주시 파평산로 389번길 42-19)

 * 참가비 1만원 (간식 제공) -  국민 657401-04-002317 (평화도서관)

 * 일부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접수 가능

 * 문의 : 031-953-1625

 

강연자 : 전갑생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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